소똥냄새나는 엄마 아픈 무릎 쪼그리고 앉아, 정구지 베시는 엄마,, 가을은 외로운 석류~~의 계~~절 ! 부작용 호소하며.. 염색 포기 흰머리 늘고. 만날때 마다 작아지는 . 엄마의 뒷모습. 같은 말 반복하시는, 자식사랑 화롯불 사랑. 아픈 무릎 쪼그리고 앉아 . 정구지 베는 어머니, 여든 여덟 연세에. 37마리 소돌보느라 소똥내 나는 엄마냄새. 퓨어쁘아종 보다 향기로워. 살가운 웃음에. 전화 자주 못 드려도. 6남매 정성모아, 만수무강 비옵니다. 이모저모 2022.07.26